SenseFree
2017-07-25 13:09
조회: 864
추천: 3
이언주 발언에 대한 다른 생각저 님의 말은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라 허언에 대해서 어처구니 없어 하고 싶은건 아니고
내뱉어진 말 중에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비판에 대해 내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히 적어 보고자 해 한동안 가계부채가 문제였었자나 정말 심각한 문제였었고 그게 우리나라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던 가장 큰 장애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야 지금은 아무도 안 떠드는데 뭔가 해결된건 아닌데 그냥 아무도 말을 안 꺼내 여튼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나라가 좀 살려지겠는데 어찌 해야겠어? 탕감해줘 그냥 막? 그거 말도 안 되는거고 그럼 국가재정에서 대신 상환 해 줄까? 것두 안 되지 각 가계마다 굶어도 좀 빚은 갚아 나갑시다 한계에 도달 했어요 이러다 나라 망해요! 라고 할 수는 있는데 효과가 있을 지 의문에다가 욕은 욕대로 엄청 먹을걸? 가계부채가 건전한 수준까지 도달하게 하는데 가장 좋고 부드러운 방법은 각 가계마다 소득이 늘어 나는거야 이건 그냥 초등학생이면 알겠지 이걸 여러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 해 나가고 있어 최저임금을 올리고 고용을 증대시키고 아래(5세미만)로부터 또는 위로(65세이상)부터 중간으로 점차 실제적인 복지혜택을 늘려가 소득을 세이브 할 수 있게 하고 고소득자에게 좀 더 내 놓으라 하고 이게 나라경제 살릴 길이다 라고 보고 퍼붓는 중인거지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 해 가계부채가 건전해지면 그게 트리거가 되어 국가경제가 좋은 방향으로 순환하게 될 거라는 것에도 공감 해 논게에서 노는 일개 범부도 이 정도는 헤아리겠는데 어느 당에 뭔가 감투를 쓴 이빨종자는 이왕 짖으려면 이 정도 기본사항에 대한 반론 정도는 준비해야 하는게 아닐까? 걍 무조건 "입증되지 않은" "실험을 해서는 안 되는" 등 아쒸 손톱만큼의 대안이라도 가지고 와서 떠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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