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이소리 저소리 하는데

하나만 생각해라


기업이 부담할 수 있는 임금은 10이라고 치면

우리나라는

정규직이 7을 가져가고 임시직이 3을 가져간다.


이 임시직을 1년 11개월만 굴리다가 자르고 다시 임시직을 뽑는다.

정규직을 다시 뽑지 않아.

왜냐하면 부담할 수 있는 임금은 10에 한정되어있고

정규직을 자르기가 힘들거든.




미국은 이걸 공평하게 나누려고 정규직 해고를 쉽게 한거야

임시직으로 뽑아 쓸려면 정규직보다 월급을 더 줘야 한다.

정규직도 쉽게 자를수 있다.


많지만 크게 이 두개로 해결한거임.


우리처럼 1년 11개월짜리 노예를 쓰는게 아니라

정규직에 줘야 할 임금을 임시직에게 똑같이 나누게 한거야.



우리나라 정규직 임금이 작다고?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