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제의 결정조차 지 맘에 안든다고 뒤집어 엎어버리자는 애들은 도대체 뭐죠?

이런 생각을 하는 애들이나 옹호하는 애들이나 지딴에는 마치 나라를 위해 
뭔가 대단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건 그냥 폭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닥치고 조용히 헌제가 조속히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바라며 기다리고 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