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개발과 미사일 실험 등으로 각국이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분위기라고 할지라도 그게 스포츠의 교류를 막을 이유가 되나?

정치, 외교, 이념을 떠나 인류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것이 올림픽의 정신이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기도 하지.

북한이 개짓거리를 하면 당연히 규탄해야겠지만, 한편으로는 대화의 가능성도 열어두는 것이고, 민간 쪽의 문화교류는 기회가 닿을때마다 하는게 좋지. 결국 북한은 우리와 대치하는 적이지만, 그와 동시에 평화통일을 위한 협력의 대상이니까.

그냥 건수 생길때마다 북한 개새끼 김정은 씹새끼 외치기만 하면 안보가 아니잖아. 군사적 대비만을 안보라고 부르는게 아니고 정치 외교적인 관계 유지, 경제, 문화의 교류 등을 모두 포함하는것이지.

무찌르자 공산당 멸공의횃불만 외치면 안보관이 강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