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힘들다고 일반 시민들한테 체험행사나 당직근무 서보라고 하는거 봤냐?
본인들 처우개선을 외치지.


군생활 한 것을 소방관이 된 것 마냥 힘들어도 자랑스러워할 일이라는 공통적인 인식이 있다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도돌이표도 아니고 뭔놈의 병신들은 당당하게 외치지도 못할 말을, 쪼잔하게 부부싸움하는데 전혀 상관없는 일들을 끌어들여서 괜히 싸움을 키우는 짓이나 하고 앉아있고.


차라리 좀 솔직하기라도 해지던가.
여성인권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 때문에 남성인권이 묻혀서 힘들다고.

솔직해지면 불쌍해보이나?

좆도 병신같이 '남자들이 군생활 한정도로 여자들이 하면 100% 탈영, 자살각' 이런 식으로 말하면
뭔가 '남자'가 좆도 대단한 일을 한 듯 느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