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복지의 문제다 돈의 문제다 라고 하지만 

실제 출산률이 복지의 수준이나 재력소유여부와 비례한가 생각해보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수 있지. 

그런데 출산율 하면 왜 그것을 말할까? 

사실 출산율의 상승은 여성의 희생을 강요할 수밖에 없지. 

아무리 육아분담이니 사회가 보조해주니 운운해도. 

결국 애를 10개월 임신하는 것은 여성이 직접 해야 하고 

임신하고 애낳는다고 끝도 아님. 

결국 애 1명당 최소 1~2년 이상의 여성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지. 

아이 둘셋 낳기 위해서 여성에게 빨리 시집이나 가서 애나 낳아라! 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게 현실. 

그러니 정책도 헛정책이 나올수밖에. 

그렇다고 대안이 있느냐? 

인공자궁이 개발되지 않는한 무리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