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무슨무슨당 텃밭이라

불리는 동네에서 비리가 막

터져도 사람만 바뀌고 당은

바뀌지 않는 그런 현실을 보며

어렸을 때부터 난 저 당은 절대

찍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컸지

덕분에 21살인가 22살때 

군대 있을 때 부재자 투표로 처음

투표해봤는데 10년 넘은 지금도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된 적이 없다

과연 이번에도 당선 시키지 못할 것인가

처음으로 당선 시킬 것인가

내 선택은 니들도 알거라 생각하지만

저번이랑 같은 사람한테 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