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네이브
2018-01-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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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다서있든 앉아있든 1시간만 있으면 허리근육이 아파서 버틸 수가 없음.
더 일을 하면 곧 죽을거 같음. 지난 주에도 몇시간 기계잡고 떨면서 버티다 일하다 누워있다가 조퇴 반복. 집에는 돈이 매우매우 필요함. 집에서 차트 켜놓고 다른거 하고 있는데 그거보고 정신병같은 짓 그만하라고 함. 그러면서 이번달 세금 다음달 보증금 노래를 부르심. 부모님은 주7일 일하러 나가심. 내가 코인으로 번 돈은 안쓰겠다고 하시는데 웬지 마지막 말꼬리가 흐려지는 기분이.. 내가 넣어둔걸 좀 빼서 부모님께 쥐어드려야 조용해지실려나. 근데 예전에도 나랑 내동생이 모아둔 몇천만원 부모님이 관리한다 해서 맡겨뒀는데 나중에 찾다가 돈이 하나도 없어서 물어보니 사업자금으로 다 쓴지 언젠데 라고 해서 할말이 없었던 기억 생각해보면, 부모님 안드리고 그냥 내가 한방에 다 갚지 않는한 답이 없는거 같아서 망설여짐. 목돈생기면 꼭 다른걸 만들어서 추가 지출하시는거 같아서.. 일 더하면 진짜 뒤질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으니 돌아버리겠다. 신세한탄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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