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전례로 볼 때 네이버가 조작하지 않았다고 해명해봤자 

믿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간 만큼 

정치권에서 공방거리로 삼을 수 있어 명확하게 규명해둘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뉴스 서비스 댓글 알고리즘에 정말로 문제가 있는지를 

검증받는 계기가 되고, 정말로 어떤 특정 집단이 댓글을 조작하기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사용했다면 업무방해죄로 처벌받게 할 수도 있다”며 

“경찰 수사로 진상이 밝혀져 더이상 조작 의혹에 휩싸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크로 학습하던것들 졸라 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