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와 비급여 상승으로 인한 국민들 의료비 상승이 높은 현실에 의사협회가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며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3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특히 3명의 아들중 2명이 심장병 수술을 받고 있고 그중 큰애는 5~10년주기로 인공심장 판막을 교체해야하는 수술을 받고 살아야합니다. 어쩜 평생을 의료케어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한번 수술을 받을때 마다 적게는 100만원 보통 30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과 서울종합대학병원 지원받아서 그나마 이정도로 나오지만 그렇지않다면 이보다 더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그 병원비중 비급여 비율이 전체 병원비에 30%를 차지합니다. 특진에다 비급여 약품치료...이걸 건강보험 급여제도를 두면 비율이 더줄어 의료비가 줄어 들어 돈없는 서민들에게는 큰 보탬이자 의료비 지출이 줄어 들겁니다. 차라리 의사단체들이 의료수가가 낮아서 의료수가를 현실화해주고 의료시스템을 현실적으로 의사들에게도 혜택이 되는 쪽으로 해달라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비급여에서 급여로 돌리면 국민건강보험 제정의 악화를 볼모로 협박하는 모습에 화가 나고 어이가 없더군요.
지난 이명박근혜때 영리식 의료와 영리식 병원을 위해 말도 안되는 의료규제를 마구잡이로 풀고 그로 인해 대기업들이 개인질병정보가 취득할수 있게 만들려고 했던걸 기억합니다. 지금도 이런 시도와 행태는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의사집단들이 자신들의 부와 기득권을 위헤 이렇게 나오는 모습에 화가 납니다.
더욱이 지난 전라도 모 대학병원에서 인터 레지던트 의학도를 병원과장이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 있었죠. 그 사실을 외부로 폭로해 전국민을 공분케했던 그 일..그런데 그일이 있고 나서 그 피해자 의학도는 다시는 의학도의 길을 못가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고 병원이고 의사들집단에서도 소외시킨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에는 단 한마디도 그 어떠한 집단행동도 그 의학도를 위해 아무일도 하지않았으면서...그런 의사협회들이 이제와서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지키겠다고...
더이상 이런 의사집단이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것 국민건강을 위한 의사단체라 했지만 단한번도 그런 일보다 권력을 유지하고 빌붙는일에만 집중한 이런 패악의 집단을 인정해야할까요..
전 감히 말합니다. 이런 패악의 살인면허를 가진 의사들 집단은 해체되야 한다 봅니다.
이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3134?navigation=petitions

꼭 20만 넘겼으면 좋겠네
뭔 대답이 나오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