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남자 동료 직원이 육아휴직 내면
(혹은 오너 입장에서)
싫을까?

싫다면
왜 싫음?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는 육아정책만
잘 보급되어도 평타는 칠텐데...

주변에
맞벌이 하다가
애가 약간 정서적 이상 생겨가지고
(애가 아침7시에 기관 맡겨지고, 저녁7시에 집에오는 생활)
엄마는 육아휴직 이미 써서 못하고,
아빠가 잘릴 각오하고 육아휴직 썼다는데...
법으로도 보장된 제도인데
아빠가 잘릴 각오를 해야하는거 자체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