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70472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5천만원이 3달만에 7억원…

 

“말 그대로 대박났습니다. 연말까지 가치가 계속 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용민(34세·회사원) 씨는 올해 2월 중순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결혼자금 약 5000만원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으로 교환했다. 당시 이더리움 한 개 당 원화가격은 1만8000원 수준이었다. 3달이 흐른 지금 5000만원이었던 변 씨의 이더리움 가치는 7억원이 됐다. 22일 기준 1만8000원이었던 이더리움 한 개당 가격이 무려 26만원이 된 것이다. 무려 14배 이상 가치가 뛰었다.

가상화폐 광풍이 불고 있다. 가상화폐 가치가 3달 만에 최고 14~15배 이상 급등하는 등 말 그대로 투기판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략)


◆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물 만난 가상화폐 

 

 

 

비트코인 자동입출금기 / 조선DB

국내에서 주로 거래되는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꼽을 수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전세계 갯수가 2100만개로 한정돼 있다. 현재 거래되는 비트코인 갯수는 1400만개로 추정된다. 비트코인은 전체 가상화폐 거래액에서 약 90%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비트코인 한 개당 가치는 약 300만원 안팎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120% 이상 올랐다.

최근 급부상한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은 지난 2014년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이 개발했다. 초기 획득 방식은 비트코인과 같이 일명 '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컴퓨터 암호를 풀면 이더리움 한 개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더리움의 실제 거래는 올해 2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더 진보된 기술력이 투입됐다. 쉽게 말해 코인에 여러가지 프로그램 혹은 옵션 등을 입혀 향후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 이유로 출범 3달 만에 그 가치가 14~15배 이상 급등했다.

이처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그 가치가 급등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모두 실제 화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쉽게 말해 가상’화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다. 아무리 많은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어떠한 실물을 구매할 수 없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가장 보편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실제 화폐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난 달 비트코인을 실제화폐로 인정하고 난 후 일본 저비용항공사 피치가 비트코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플라이어의 최고 재무책임자 가네미츠 미도리는 비트코인을 받는 매장이 "올해 30만 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아무 가치가 없는 가상화폐지만, 이러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그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신동원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팀장은 “가상화폐 등은 기술적으로 상용화될 수록 그 가치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성SDS 등이 이더리움 공동체에 들어갔다는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폭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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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피라미드 다단계 사기가  저렇게 시작하는거지

 

 

 

 

 

 

 

 

 

 

 

 

 

 

 

기대하라   흥분해라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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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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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주식투자명언중 하나가 생각나네  

 

니통장에 현금으로 바꾸기전엔 니  돈이 아니다    냥 냥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