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대체 발전 체제로 갈아타야 한다니까 전기값 오른다고 하거나

전기값 올라서 임금이 소량 감봉된다고 하는 건 빡쳐도 납득이야 가능하지...


전력 총 사용량을 줄이는 것으로 접근하면 '먼 미래에 줄입시다~' 이런 논지가 아닌 이상

전력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들 (일부이긴 해도) 문 닫자는 소리잖음...

그러면 그 사업장에 일하던 사람들은 이후에 다른 직종이 생겨서 거기 취직한다 해도

일단 대놓고 실직 판정이 나는 건데....


당연히 시민들은 근로자의 입장에서 실직하기 싫으니까 전력 총 사용량 자체를 줄이자는 방향은 지양하는 거지...

궁극적으로는 전력 총 사용량을 줄인다 해도 일단은 원전을 대체할 발전 기술을 찾아서 그걸로 안정화하는 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