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대로 생각하는게 유행인가.
차이를 말하면 차별이라 하고,
정당한 대응법을 얘기하면 깔보는 게 되니.

알바랑 회식이나 단합대회를 하니, 명절 선물,휴가비를 주니.
무단결근 하면 시말서를 쓰니, 깎을 호봉이 더해지니, 승진이 누락되니.

알바 인사관리에 시급빼는거랑 새알바 뽑는거 말고 대체 뭐가 있는데.

무책임한 알바의 책임은 주인의식 가지지 못한 탓이 아니라
그냥 책임감 자체가 부족한 탓이지.

무책임한 알바 자르는게 당연한 게 아니라 깔보는거냐?

무책임한 알바 하나보고 알바직 자체가 주인의식을 가질 정도의 일이라 말하는게 알바를 높게 보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