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인권이나 그것에서 파생되는 면을 살펴봐야 하지만 존중을 전제로 해야한다.

 

먼저 존중 이후에 문제제기로 자각시켜 기피하거나 다른것으로 대체하도록 해야하는게 맞다.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 인신공양의 사례를 만두로 대체한것처럼 말이다.

 

 

물론 대체하지 못하고 사라진것도 있지.

 

중국이나 태국 프랑스의 원숭이 골 요리가 왜 없어진줄 아냐?

 

조리과정은 물론 먹는 과정이 매우 미개하고 잔혹하였기 때문이다.

 

사육으로는 재료수급을 충당하기 어려웠기때문에 밀렵이 성행했고.

 

요리과정에서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산체로 두개골을 가르고 골을 드러냈다.

 

심지어 먹을때 원숭이를 고정시켜놓고 두개골만 따서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었는데.

 

반쯤 골을 먹힌 원숭이가 탈출해서 미친듯이 난동을 부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숭이 골요리가 금지된 이유는 밀렵이라는 불법도 있었지만 수요증가에 따른 멸종위험도 있었고.

 

조리, 취식과정에서 상상이상의 잔혹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리나라 개고기 식 문화는 덮어놓고 금지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관련 법과 도살방법을 정비하고 해야하는 정도지.

 

그리고 개빠새끼들은 개 좀 버리지 말고 니들끼리 단속좀 해봐라.

 

뒷산에 개새끼 졸라 많아서 개장수들이 팀짜서 잡아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