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문재인 놓은 덫에 트럼프, 김정은 걸렸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전개되고 있는 외교전의 금메달은 문재인 대통령의 몫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의 ‘21세기연구프로젝트’(PS21) 국장인 피터 앱스(Peter Apps)는 22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올림픽 책략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덫에 걸렸다’고 분석했다. 그는 “진정한 전략적 승자는 한국 정부이고, 한국이 이번 올림픽을 통해 주도면밀하게 외교 지형을 재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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