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을 잘 모르겠는데 

암튼 바나나 야 

게 요즘 안보이더라 

그리고 날이 추워지니깐 

내가 기억하는 

몸이 아픈 애덜 두명이 가끔 생각나 

보이다가 안보이면 궁금해

존나 늙은이가 다 됐다 

좀 지나서 진짜 바쁜 세상을 만들꺼야...

계획중인데 

어제 하남 갔다와서 거기 털러 가야겠다고 결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