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6/0200000000AKR20170626059800004.HTML?input=1179m

 

장내기능시험 난도를 대폭 높인 새 운전면허시험 시행 6개월 만에 초보운전자와 연습면허 소지자가 낸 교통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2월22일 새 제도 시행 이후 이달 21일까지 운전면허를 취득한 초보운전자 교통사고가 전년 같은 기간 904건에서 562건으로 342건(37.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