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주는가의 차이아닌가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이라도 페이가 쎄고 복지도 괜찮다면 못할건아니지. 이경우는 개인의 가치관이 들어간다고해도 일정수는 일할동기도 될테니.

소방관의 대우만해도 선진국과 비교하면 얼마나 헬조선이 열악한지 알거아닌가.

그리고 기피하고 어려운만큼 더 줘야하는게 시장경제의 논리기도 하잖아.

그런데도 현실이 그렇지않다는건 누군가 고의적으로 돈줄기를 막고있다는 얘기지.

양질의 일자리는 만들수있지만

만들려는 의지가 헬조선 기업들에겐 없잖아.

능력이 안되니 돈으로 뺏는것밖에 모르고

하청을 쪼고 부셔가면서 모은걸로 로비를 저지르고 관제데모에 땅투기만하고 앉아있지.

누군가에겐 한두달 혹은 일이년이상을 일해도 모을까 싶은 돈을 윗대가리놈들 호주머니에 넣어준다던지 술을 마신다던지하면서 날리고있는게 정상이야?

물론 자칭 애국보수애들은 반인반신이 여자끼고 술처마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테니

기업오너들이 그런다고 하면 맞다고 맞장구칠놈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