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말하는 4대강 홍수대비 필요성은
이명박이가 행한 그것과는 다르다는 걸 밝혀두고감


그럼 필요성을 적어보겠음

-4대강 본류는 홍수위험에 꽤나 안전한데 왜 해야되냐?

일단 왜 안전한지 알아야됨
본류 주위는 발달한 지역들이라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먼저 안전하게 개발해놨고 관리도 그만큼 신경씀

현 4대강 사업때문이 아니여도 강바닥 파는데
항상  큰 예산을 써왔음


-현재는 안전한데 그럼 왜 하냐?

미래지향적이기 때문임

이미 몇년전 역대급 폭설이 내렸던 만큼
이상기후도 점점  현실화 되고있음

앞으로 200년안에 (보통 200년단위로 홍수계획짬)
현재 시설로 감당하지 못할 홍수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짐

더욱이 도시화가 엄청  심하고 심해지는데
이런상황 만약에 범란한다면 그 피해액은
현 피해애콰는  넘사벽으로 날거임


(일본같은 경우 도쿄에 지하 수리시설도 만들고있음
우리나라는 강남에  만들자 논의도 있었는데
개발비용이 수십조였음...)


여기까지가 홍수대비 필요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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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사업에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 조금 해보겠음

자연재해를 대비할때는 얼마만큼의 이상기후까지
생각하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예를들어 수백년,  수천년, 수만년대비
단위마다 비용 10~100배넘게 불려짐

또 도시지역은 필요이상으로 대비하고
낙후지역은 상대적으로 약하게하거나 방관함

사후처리 비용이 넘싸벽 차이고...
대비비용과 사후처리 비용을 계산해서 방관도 함

현실적 예를 들면 우면산 산사태때 관리하던 공무원들은
법적으로 잘못한게 없고 징계도 없었음

산사태 관리 규정이 옛날거여서 도시에 맞질 않았던거
이런 사례가 없었으니깐 미리 바꿔두질 않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