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 지내 보낼 일이 아니지
누구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모여 시위 할 수 있고
그게 의사고 수만명이 모였다면
한국 사회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인데

여라가지 시위 이유 중 하나가 걸려

의사와 무척 긴밀한 관계를 갖는 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의사가 배제 되었다는 주장인데
이건 좀 따져봐야 할 일 아닌가?

현 정부의 소통 위주 기조와도 어울리지 않고
그랬다면 이율배반 이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소통하려 했고 실제 했다면
의협이 보통 사람들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지성인 집단이 아니라 사실 쌩 양아치 집단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