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려 안간힘을 쓰는 이유는 결국 미국에게 체제 인정 받아서 체제 유지하겠다는 의도라고 보는데.

그럼 남한 입장에서 북한의 미사일 개발은 무슨 의미를 가지는걸까? 미사일 사거리가 500km가 되든 1000km가 되든 전쟁 났을때 남한 땅에 떨어지는 미사일은 똑같을텐데.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가 미국 본토까지 닿으면 전쟁 발발시 미국이 개입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볼수도 있나. 그렇게 일대일 맞다이되면 북한이 이길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건가.

그래서 북한이 미제원쑤는 장거리 미사일로 응징하고, 남조선괴뢰는 막강한 인민군과 핵으로 짓밟아서 적화통일을 완수할수 있다고 여기고 오늘도 미사일 개발에 여념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까?



다른 입장에서 이해해보는건 쉽지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