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보조 1년 하고 

고2때부터 메인 사범이었어 물론 지도자 자격증은 뒤늦게 땃지만

지금도 틈틈히 관장님 만나러 도장가서 애들보면

가장 변화가 큰점은 애들과 사범사이도 그렇고 애들끼리도 정도느끼기 힘들고 같은도복이라는 연대도 없음

오로지 쾌락을 위한 만남만 중요시 하는거같음 성적인 쾌락말고

그게 아닌 모든 사이를 불편해하는거 같아

근데 그이유가 나는 우리들의 부족한 논리 떄문이 아닐까 생각해

좀더 건강한 생각 할수있게 설득할수있는 논리가 부족해보여

그논리들을 얼마나 생각하느냐 그게 적어도 운동권 사범님들이 해줘야 할 역할아닐까 생각하는데

단순히 "착하게 자라야지? 그러니까" 라는 논리말고는 없지

예를들어 애들한태 인사를 시켜도 인사가 필요한 이유를 나같은경우는

안전을 위해서라고 인지시켜주거든 내가왔다 라는걸 알려줘서 단체속에서 무슨일이 났을때
사범이 책임 질수있게 하는 행동이라는걸 덧붙이고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를 친구한태 책임질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 와서 인사로서 알려주면 좋겠다
내가 너희를 잘책임질수있게 와서 인사로서 나를 존중해줬으니 나도 존중해주겠다 그런의미로 나도 같이 인사받아주고
그럼 애들이 인사 못해서 난리임

단순히 예의랍시고 예절이랍시고 교육하던 시대는 간거지 이제는 논리가 필요하다고봄

둘째로는 맞벌이로 인한 가정교육이 사실상 힘들꺼고 여자가 전업주부라도 애기때 쏟은 정성때문에

가정교육에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있고 학구열만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있는 경구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