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한 줄 요약한다.

1. 내 배꼽 돌리도 ㅋ


김수현.JPG


팩트올에 공개되지 않은 김수현 파일

올라왔다길래 가서 몇 개 들어봤다.

30개 정도 올라와 있던데

10개 정도 들었다. ㅋ


다 듣고 올리려다가

너무 웃겨서 듣다가 그냥 게시판으로 왔다. ㅋ 


들어보니까 뭐 이것들 정신병자들이야 한마디로 ㅋㅋ

여태까지 이 호빠새끼들이 어떻게 나랄 이렇게 좌지우지했지?

이랬는데 그게 아니야.

이거 완전히 병신들이 모여서

지랄육갑꼴갑하고 있었던 거다.


일단 배경 설명 좀 할게.


1. 최순실(먹이감)

이 사건의 중심에는

최순실이가 있어.

정점이지.


2. 고벌구파

그 다음에는 고벌구파가 있어.

오나홀파라고 해도 어울릴 거 같애. ㅋ


벌구파 : 

고영태95, 

노승일95(K스포츠재단 부장), 

류상영95(예상 대표), 

박헌영97(K스포츠재단 과장)


전부 한체대 동기들이야.

95학번 셋과 97학번 셋


얘들이 머리가 좋을 리가 없겠지 ㅋㅋ

내가 왜 이렇게 자꾸 웃는지

얘기 끝나면 알 거다. ㅋㅋㅋㅋ


3. 이드드드파

소위 안산파라고 불리는 이진동파야.

딜도파라고 해도 어울릴 듯 ㅋㅋ


안산파 : 

이진동, 

이현정(이진동, 이성헌 선거참모) : 김수현을 고영태에게 소개한 인물 

김수현(이진동 비서진), 

최철(김옥이 보좌관, 문체부 정책보좌관-이현정 추천)


//


(여기부턴 파일을 듣고 난 후의 

사건 정황 추측인데, 거의 맞을 거다.)


자 이렇게 세 개의 축이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이 사건은

"똥(최순실)에 각종 똥파리들이 마구 끼어든 사건"이야.

왜 똥파리냐?

머리에 든 것 없는 것들이거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순실이가 벌구랑 썸씽이 생기잖아.


벌구가 1차 똥파린거지.

순실이가 vip랑 가깝다는 걸 알고서

"잘하면 나도 팔자 펴겠다."고 생각한 거야.

여태 배운 기술로 순실이를 홀렸겠지. ㅋ


근데 벌구가 머리가 잘 안 돌아.

김선달이처럼 뭔가 크게 한탕 해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림이 잘 안 그려지는 거야.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체육 관련해서 뭘 하면 될 거 같으니까

그래서 체대 친구들을 불러 모은 거야.

벌구 이야기를 듣고 체대 애들 눈까리가 똥그래졌겠지.

"야, 잘하면 팔자 고치겠다. ㅋ"


하지만 체대 돌대가리들이 뭘 할 수 있겠어?

이때 연결된 게

이드드드야.


아마도 벌구가 usb에 파일 넣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드드한테까지 연결된 거 같아.


이드드드는 자신은 숨기고

이현정을 내세워.

그리고 김수현을 벌구한테 소개시켜주지.

이렇게 해서 안산파하고 벌구가 만나게 되는 거야.


                   최순실

                      ㅣ

        벌구파 -  벌구 - 안산파


이렇게 연결되는 거지.

여기서 최순실은 "먹이"야.

벌구파, 벌구, 안산파 모두는 똥파리고.

순실이가 vip와 가깝다니까 어떻게 해서든 엮어서

한탕 치려고 한 거야. 


그리고 사업을 구상하는데,

안산파 김수현이 벌구와 벌구파를 조종해.

김수현은 이현정이 조종하고,

녹취에는 안 나오지만 이현정은 이드드가 조종했지 싶어.

일종의 먹이사슬이지.


물론 벌구나 벌구파는 자신들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 안 해.

자기들 벌구파나 마찬가지로 안산파도 한탕 치려고 하고 있고,

서로 필요로 하니까 서로를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ㅋ


그래서 몸 쓰는 거밖에 모르는 돌대가리들과

정치권 어슬렁거리며 한탕을 노리는 걸뱅이들의 

두 대가리가 만나 사업을 구상하는데,


첫째 사업이 '가이드 러너' 사업이야.

이게 머냐면,

장애인들 운동할 때 가이드해주는 거야.

달리기나 스키나 이럴 때 가이드해준다는 거지.

이걸 '가이드 러너'라고 명명하고,

특허 내지는 상표권,

자격증, 직업 학교 설립 등을 통해

수익을 내겠다는 거야.


ㅋㅋ

근데 문체부에서 제대로 안 돌아가는 거야.

지들 생각에는 순실이 끼고 

문체부에 박혀 있는 최철이랑 또 그 주위 인물들

비서관 등을 움직이면,

니네들이 만들어 놓은 더블루케이나 예상으로

턱턱 일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안 되는 거야.


세상에,

이 새끼들이 세상을 너무나 우습게 안 거야.

나라가 그냥 지들 맘대로 돌아갈 줄 알다니 이런 병신 새끼들이 어딨어?

아무리 나라가 개차반같이 보여도

시스템이 있는 법인데,

어떻게 지들 몇 놈이 쓱싹쓱싹 하면 될 거라고 굴뚝같이 믿지?

순실이도 별 도움을 안 줘.

별 도움도 안 되고.

그냥 순실이가 vip랑 친하니까 엄청들 기대에 부풀어서

한 마디로 망상들을 부린 거야.


또 독일 스포츠건설업체 누슬리를 내세워서

국내 업체 콘크리트 건설보다 획기적으로 싸다 설명해서 공사 따내자.

정부 고위관계자 나와서 누슬리에게 설명하면

나중에 누슬리에서 돈 받아 먹을 수 있을 거 아니냐.

이딴 망상. ㅋㅋㅋ


씨발놈들. 무슨 정부 고위 관계자 ㅋㅋ

지들끼리 갖은 망상부리면서 만화 그리고 소설 쓰고 있는 거야.


미얀마 건도 마찬가지야.

불모지니까 레저산업 건축 이런 거 

정부에서 밀어주는 거처럼 되기만 하면 사업 따지 않겠느냐는 개망상을 부리더라구. ㅋㅋ

씨발 나라 사업이 그렇게 이빨만 가지고 되면

전부 다 성공했다.

외국에 나가서 조그만 사업 하나 하려고 해도,

양국간에 법 하나하나 검토해야 하고

실제 정부간의 사업도 검토하다가 나가리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망상으로만의 '고위관계자' ㅋㅋ

(아무 관계자도 나서지 않았다. ㅋㅋ)

만 머리속으로 내세워서

지네들끼리 된다 안 된다,

힘들다, 참아라, 버텨라

이러면서 개꼴깝들을 떨고 있었던 거다. ㅋㅋ


벌구는 안산파 천재들과, 벌구파 내 돌 두뇌 노승일이나 류상령이 말 듣고

그럴 듯하니까 열심히 순실이 꼬셔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는데,

시간이 가봐도 되는 게 하나도 없어. ㅋㅋㅋ

그니까 불안치.

이건 안 되는 거 같은데? 

이게 맞나? 내가 왜 쟤네들 때문에 이러고 있지?

이러고,

김수현이는 계속 참아라, 버텨라, 좀 있으면 된다, 류상영이가 제대로 일을 안 해서 그런다

이러고 자기 뇌를 파먹으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던 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개멍청한 새끼들.

세상이 그렇게 간단한 줄 알았냐 새끼들아? ㅋ

벌구파든 안산파든 이 새끼들 보면,

사기 당하기 딱인 새끼들이다.


옛날에 어떤 놈이 농장에서 사과 하나 훔치다가 주인한테 걸리자

도망가서 망상을 피우기를,

이 사과를 달걀로 바꾸어서 닭을 키워서 알을 낳으면 또 병아리를 키워서

닭 농장을 만들고, 닭을 다 팔아서 소를 몇 마리 산 다음, 소를 키워 소 농장을 하고,

돈을 벌어서 큰 집을 사고, 어쩌구저쩌구 했다는 우화가 있는데,

이 벌구 새끼와 벌구파 새끼들, 이드드파 새끼들

다 그런 망상증 개병신들이었다.


그래서 내가 웃은 거다.

야, 이 병신들이 이게 될 줄 알고...

그러니 단 한 건도 못하고

2000에 150 원룸도 이야 이야 하면서

거지들 꼴갑들을 떤 거다.

이 새끼들은 지들이 천재인 줄 안다. ㅋㅋ

아 증말 병신 새끼들.. ㅋ



그런데 문제는

이 냄새를 반대한민국 빨갱이 세력들이 맡고서

벌때들처럼 달겨든 거다.

먹이감 최순실이 박통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그것 하나로,

애시당초 카르텔이 형성된

언론, 국회, 검찰, 법원들의 빨갱이들과 

노조 전교조 촛불 빨갱이 새끼들이

일제히 달겨 들어 박통을 탄핵하고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으려고 하고 있는 거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나중에 30개 다 듣고 나서

다시 소감문 올린다.

직접 들을 사람은 여기로 가라

http://www.factoll.com/page/search_result.php?Keyword=김수현+녹취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