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모독) 집회가 가지는 전략적 확장성을 너무나 탁월하게 막는,

정치권의 물리적 화합이 아닌(남경태와 함께 언론에 나온것이나 여시재 같은 행보도 정치권 차원에서의 화합은 전무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화합의 이미지로 빠른시간에 자리매김함.) 국민 여론의 화합을 이루어내고 있음.

 

이념을 넘어서, 안희정의 스탠스를 지지하던 까던 그 바탕엔 닭과 수구세력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전제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는 것이지.

 

그동안 보수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던 정권교체에 대한 위기의식도 제대로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고.

 

더민주 경선이 500만 정도만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드는 하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