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국민 납세 거부운동' 추진 의사 밝혀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정미홍(59) 더코칭그룹 대표가 ‘국민 납세 거부운동’을 언급했다.

이하 29일 정미홍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 전문.

보훈처는 기밀로 발표하지 않고 있는 5.18 유공자 명단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이는 대정부 정보공개 요청으로 알아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30여 년 전 사건인데 지금도 유공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진실을 국민에게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참고로 과거 5.18 유공자라고.....

 

해당 기사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329110203372

 

 

 

우리집 개도 웃을 일이다.

 

5.18 관련 헛소리를 인터넷 상에서 유포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이 정도로 형편 없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유공자를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라고 세금을 더 내도 아깝지 않을 판에 뭐라고??

 

 

자신이 이렇게 SNS로 마음껏 떠들 수 있는 것은 국가가 민주화 되었기

 

때문이고 그 민주화의 BASE에 5.18이 있음을 죽을 때까지 모를 인간..

 

 

정미홍은 세상 어느 일이든 옳은 것과 그른 것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함을 알았으면 한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은 그른 것이다. 초헌법적 방법으로 절차를 무시하고 군을

 

동원하여 대통령에 사전 재가 없이 계엄을 확대하여 국민에게 폭력을 자행한 것은 엄연히

 

불법이며, 대법원에서도 공식적으로 반란군으로 규정한 이 불법적 군대에 대항하여 국민에

 

저항권을 행사한 광주 시민은 합법이다. 민주주의자라면 대한민국 사법부가 반란군으로 규

 

정한 불법적인 군대에 대항한 5.18의 유공자들이 한 명이라도 더 제대로 평가 되기를 바라는

 

게 정상적인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