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라는거 말그대로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변화 또는 보존/유지를 선호하는 사상아녔나.

국토의 물줄기에 손대는 큰 치수사업을 자기들끼리 어물쩡 넘기는걸 조사했다고 하는거야?

모두가 납득할때까지 캐고 또 캐야지.

이래서 이나라에서 진보/보수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잖아.

전술핵이나 사드도 마찬가지고.

언제부턴가 지들 멋대로 급진적으로 처리하는게 보수가 됐지?

이번 대선도 진보/보수의 대결이아니고 비정상을 걸러내고 정상을 찾는거였지.

발정제가 정상이 아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