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주 케티기사님이 살해당하셧는데

10년전부터 우리집 담당기사엿다가 3년전인가

그만두신다햇나 은퇴하신다햇나 그러고 헤어졋다가

지난달에 우리동네 인터넷정검 설치다시맡앗다고

전화오고햇는데

어제 목행리 원룸 수리하러가셧다가 살해당하셧네여

지금준 충북대병원이라 가지못하는데 ㅜㅜ

이사실을 어떻게알앗냐면 충주는 좁아서

동생들이 케티에서 일하는데 뉴스보고 물어보니

맞다고 ㅠㅠ 에허 세상 무섭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