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들어보면

임금 이라는것이
회사 재정의 완충재 취급을 받는거같아서

자재비가 오르면 임금부분을 조절
간접비용이 오르면 임금부분을 조절
납품단가가 낮아지면 임금부분을 조절

자재비같은건 오르면 오르는대로 따라줘야하는 부분이 되고
임금은 언제나 회사 상황에 따라서 조절할수있는 
그런것으로 취급받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