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정치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환상이나.

백인 우월주의자를 미화해서 서구권 중심적 사고로 국력자랑에나 써먹는 것이 올림픽의 현실인데.

단일팀은 정치마저 넘어서는 화합이지.

가끔 우생순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마라톤에서 다른선수 도와주다 1등 놓친 일들같은 드라마가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이 올림픽과 스포츠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님.

오히려 광고에 반짝 이용되었다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지.

애초에 국기를 달고 나간다는 것 자체부터가 정치적인거.
금메달 숫자로 순위 매기고 국력자랑 하는곳에 스포츠정신은 개뿔이.

진짜 스포츠정신은 함께하는 것 자체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