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지금 집에 들어옴 

오늘은 간만에  사무실 일찍 나가서 뭐 좀 할려고 했는데

뭔가 존나 안맞음 

설이 지나야 할듯....

신기한게 항상 흔들리지 않는 나를 모인  놈들이  

존나 추켜세우며 뭐라뭐라 언급했는데 

토나올뻔했음  그리고 결국 

나중에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하면서 

니들이 뭐 아냐 하면서 진상 떨어주며 판 쓸이함 

깨어나보니 소파에  나 혼자 잠들어있음 그 누군가 집에 안가세요 하면서 흔들어 깨움

이 정도면 진상 1호 아니냐 ?

그나마 깔끔하고 ㅈ 같은 시간이였음  그 와중에 내가 했던 말 

소환하지 말라고 해도 왜 자꾸 소환해서 이꼴을 만들어 이 xxx xxx들아 

그러니 어떤 새끼 소환이 뭐냐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빙딱이지만 그세도 빙딱 같아서 웃었다 눈에선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졸라 웃긴 한밤 과 새벽시간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