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어둔건 그대로 있는데
떨어지든 오르든 아예 신경 안쓴지 일주일쯤 되니까 몸이 조금씩 회복되는 느낌이다.

코인으로 한달에 150배 번 해외선물의 대가조차도 기껏해야 확률이 반반인데
(최근에 몇번 따라했다 전부 개피봤음)
내가 공부한다고 세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김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당분간 하늘에 맡기고 내 일이나 해야지.
시장이 망하는거 아니면 지금보다는 올라있을테니.

혹시나 흐름을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차트 공부 조금 해봤지만
왜 주식강의책 저자들이 인세 말고 돈버는게 없는지 깨달은거 말고는 없네.
하지만, 잔파도는 제끼더라도 츠나미를 대비해서 큰 흐름을 보는 것은 좋은듯.

조지 소로스가 드디어 이 판에 뛰어들었다는데
그놈 파운드때도 그렇고 위안화때도 그렇고 
공매도 존재하면 거의 빅숏에만 목숨거는 놈 아니었던가.
심히 불안해지지만 일단 판을 키워야 빅숏을 하든 빅쇼를 하든.

허리치료에나 집중해야지.








요새는 aimer의 포근한 음악들이 좋아진다.
あかねさす나 ちょうちょうむすびi, かちょうふうげつ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