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궈지는거 보고 

진짜 비정한 판은 정치판

요약 하자면 

나경원 :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묻겠다 

발언 3시간후 

박완수 사무총장 : 최고위원회에서 나경원 불신임 결론났다 

다음날 

나경원 : 나의 발걸음의 여기서 마친다.

황교안 : 원칙대로 했다 

당규에는 원내대표 재신임은 의총에서 하는것으로 써있는데 

그냥 최고위에서 짝짜꿍해서 나경원 벤 시켜버림 

나경원은 많이 쓰라리고 아플꺼임 속으로 좀 고소한 마음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햐~~ 황교안이 정치는 초보인데 사람 작살내는건 고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