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음으론 문케어 나도 찬성이긴 해.

나도 아프게 되면 혜택 받을텐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잇나?

 

그렇다고 해서 내가 건보료를  몇백씩 내고 잇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나 무엇보다도

 

재원 마련방법이 있어야하는데 당장 5년치 밖에 없고

그 5년치 재원마저도 2/3은 새로 세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재원의 대부분이 한국이 여태까지 많은 생산인구가  거치면서

수십년동안 보험비의 여분이 남았던걸 긁어모은것이기 때문에

5년후에는 전혀 재원마련대책이 없어.

 

이부분이 가장 핵심인거야.

 

 

재원이라는게 그동안 남아 쌓였던 보험비를 긁어모은것이고

노령화는 가속화되가는데 5년후 재원마련이 가능한건지

 

그때쯤이면 문재인은 퇴임햇을거고, 다음 타자가 싸놓은 똥 치워야 하겟지.

 

 

또한 결과적으로도 많은 선진국에서 선례를 남겼듯이

국민들의 세금은 더내면서도 의료의 질적저하와

그로인한 부자들을 위한 민간귀족의료의 증가로 의료양극화를 불러오게될거야.

 

 

30조면 해결된다고??

예를들어 mri 같은 고가의 의료가 보편화되면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건 당연해

 

 

근데 5년마다 30조로 해결이 가능할까?

정책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야 하는거지.

 

 

문재인 케어는 계속 진행될텐데,지금 저출산이 지속되고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중인 추세로

해결이 안된다면 생산인구는 점점 줄어드는데 부양인구는 점점 늘어남으로

 

 

미래에 세금내는 국민들이 부담하는 건보료는 말도 안되게 증가할게 분명한게 물보듯 뻔함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생각인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선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기 논게 대부분 애들은 의사를 오로지 기득권층으로만 보려고만 하는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의사들에게 너무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미 의사들은 의료 저수가 문제로 과중한 업무에 비해 제대로 된 댓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상이고

 병원들은 현 저수가 상황으로는 편법을 강행하지 않고서야 유지할 수없는 상황이지.

 

 

 문제인 케어가 통과되면 의료계와 의사들, 특히 청년의사들의 상황은 더더욱 어려워질 것이지.

 

여기서 끝일까?

 

 

의사를 꿈꾸는  똑똑하고 잘난 엘리트들은  굳이 의사를 택할 필요없고, 택하더라도 돈되는 과를 선택하겟지

세상에 공짜는 없어 땅파서 복지 해줄것 같아?

 

 

먹고살기도 빠듯한 없는 사람들은 솔직히 찬성 하는건 맞아.  그러나 없이 산다 한들  "합리적인" 생각을 가졋다면

문재인 케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게  이성적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