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놀테는 모든 극으로 가면 안되고 중심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졌어


안철수를 중도로 설정해놓고 나머지도 극우 극좌로 주관대로 설정놀이 비슷한걸 하는데

닉놀테의 발언들을 되짚어 보면 국민의당은 중도로 보지 않아.
근데 국민의당이 누구 당이야? 안철수 당이지.

근데 닉놀테 기준에선 안철수는 중도잖아?

국민의 당은 아닌데 안철수는 중도다. 근데 국민의당은 안철수가 만든당이다.

이렇게 모순이 생기니.

안철수를 쉴드치다가 자연스레 국민의당을 까게 되면서 역으로 안철수를 맥이는 발언들이 나와.


닉놀테가 워낙 자존심이 쌔다보니
자기가 틀렸다라는걸 인정하는 모습은 한탐정이 술끊는것과 마찬가지의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