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낮췄더니 존나 춥구만...

어제 갈비 먹자는놈이 불러서 하는말이 

집하나 살려는데 형이 생각이 나더라는...

속으로 존나 부럽더라 

난 뭐했지 ? 하는 생각도 들고...

이거와는 별개로 심각한게 티비 보는데 시도 때도 없이 

막 눈물이 나냐 ㅋㅋㅋ 갱년기가 왔나봐 

이런거는 어케 치료하냐 ?

나 전에 울증 걸렸을때 증상이랑 비슷해

그때는 죽자고 울었는데  지금은 그냥 막 울어 

다니던 병원 또 가기도 쪽팔리고...그래도 한 일년이상 버틴거 같은데 약 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