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게임의 주 소비층은 누구냐? 

바로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지. 

판단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윤리나 도덕은 개나줘라 식의 막장코드는 

분명 문제가 있다. 

이건 그냥 우스개다. 이건 해서 안된다. 

이러한 구분을 하기 힘든 아이들이 일베의 재미문화에 빠져서

온갖 패악을 저지르고 다니는것을 눈으로 보고 있지 않나? 

예전에는 만화책이나 불법비디오등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장벽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아무런 장벽없이 아이들에게 쉽게 배포된다는 것이 문제이지. 

그리고 그 사상이 한번 박히면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는 바뀌기 힘들다. 

특히 웹툰은 그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근가능하니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