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꼭 정치와 연결시켜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영화는 영화로 보고 우리군인들이 연평앞바다에서

북한새키들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하셨구나...

라고 느꼈으면 좋겠는데...

감독님이나 생존병사, 유가족들도 만족하고있고

정치적의도는 없고 단지 온국민이 2002년 축구로 환호할때

대부분 몰랐던 이야기를 하고싶었다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는데

정치와 엮을려고만 하는 사람들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