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논게 유저분이 예전에 수라왕 수라토를 언급하셔서..

고거를 지금 다시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가면 할거 많다더니 말이죠 ㅋㅋㅋㅋㅋ 진짜 많은데 ㅠㅠ)

 

중간에 못본 부분도 있고.. 해서요.

 

이게.. 제작된지 20년도 넘는 작품인데...

 

우정, 사랑, 삶의 목표.. 뭐 이런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 놓았네요.

 

초딩은 이해하기 좀 어렵겠고... 중고딩정도가 보면 어울릴거 같은.

 

지금 보고 있는 구간이.. 수라토가 항상세명왕 트라이로우로 인해 천공계에서 인간계로 되돌려 보내지고,

 

스스로의 기억을 되찾으면서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 그 가족들을 떠나 더 큰 것을 위해 나아가야함을 깨닫는 장면입니다.

 

캬~ 잼있당. 수라왕 수라토!!! ㅋ

 

 

 

 

 

아 사족이 길었습니다.

 

음... 도와주세요.

 

지넌님이 말씀하신 그 저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담백함이 없다'

이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전에 어떤 여성유저도 저에게 그런말을 했거든요. 전 지금도 그게 무슨 의미인질 잘 모르겠어요.

꼭 지넌님이 아니더라도, 그 의미가 무엇이고, 제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하나 더...

 

영팔님이 말씀하신..

 

제가 제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다...

저는 이것이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러하죠.

 

그래서 전 그것을 타파하려고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제가, 저 자신에게 관대하다면 어떠한 부분이 그러한지, 직설적으로 따꼼하게!

이프씨처럼 정문일침으로!! 한방 시원하게 맥여주세요.

 

맞고나서 반성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인에게 엄격하였다면 어떤점이 그러하였는지..

이건 좀 쉽겠네요.

 

피해자들이 한마디씩 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그렇게 엄격하게 상대에게 대하였는지...

 

 

 

 

 

제가 몇번이고 올렸고 올릴 글에, 모든게 담겨 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요.

 

도와주세요~ 기회되면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ㅋㅋ

 

아 편안한 밤 되시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