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내가 무슨 옷을 입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든, 걷던 뛰던 차를 타던 지하철을 타던, 타인이 그것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그건 간섭입니다.

 

직접 관계도 없는 일에 왜 부당하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이나 지시를 내리는 것일까요. 뭐 권유같은거라면 몰라도.

 

곧, 어떤 면에서 이건, 그 사람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이런건 지양해야 합니다.

 

 

음.. 만일 제가, 논게에서든 어디에서든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간섭이란 걸 했다라면, 따꼼하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조금 무섭네요. 오래된 시스템이나 관행이란 것이요. 그것의 모순점을 비판하면 간섭하지 마라! 라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몸을 좀 사려야겠습니다. 논리적인 대화만으로는 안될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