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29)의 병역비리 의혹을 주장하며 증인으로 법원에 소환해야 한다고 글을 올린 누리꾼이 박 시장과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0월 트위터에 "영국에 숨은 박 시장의 아들을 데려와 제대로 한 번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글을 올렸다. A씨는 주신씨가 병역비리를 저질렀으며 강제소환해야 한다는 내용의 포스터도 첨부했다.

박 시장은 주신씨의 병역 의혹을 주장하며 서울시청 앞과 주신씨 장인의 근무지 앞에서 시위한 사람들 등에게 지금까지 가처분 5건을 신청해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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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좋네 ㅋㅋㅋ 

수꼴들이 이기려고 하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