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문법 백날 배워도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가 적기에 대부분 수능 끝나거나 취업하면 잊어버리니
차라리 영화, 드라마 시청해서 은어나 기초회화, 생활영어를 가르치거나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경로를 찾아주는 것과 같은 실용적인 걸 중점적으로 가르치면 안되나.

영어가 더 필요한 직종에 한해서만 대학교에서 고급영어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는데

모든 국민이 무역과 같이 영어가 필요한 직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모두가 영어를 잘할 필요가 있나?

영어를 나중에 필요로 할 때 더 배울 수 있도록 기초만 터놓으면 필요한 순간에 영어를 더 찾아 배울 수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