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영국,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대충 이런 줄거린데 좀 강하게 어필하지 그리고 가면을 하나 쓰고 있는데 백인여성들 뿐이라는것...

그리고 대박 사건이 벌어지지 한국에서 저번달에 ㅋㅋㅋㅋㅋ

이 영화 서프러제트를 보던중 40대 남성이 여성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한거지 

그 동기는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필 이 영화 였다니 좀 아이러니 하지 않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