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러시아에 있기 전엔 다른나라 사람들이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 문화 무조건 혐오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날 내 친구가 자기 친구(고려인)가 해주는 개고기 요리가 진짜 맛있다고 한국요리는 개고기가 최고라고 그러더라고

모든 외국인이 개고기 문화를 혐오할거라 생각하는 건 단순히 착각아니냐?

동물보호단체는 여성단체처럼 극성인 얘들이 많아서 해외에서도 논란이 많은 걸로 아는데 우리 문화의 주체는 우린데 우리가 선동되면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