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2855044&cid=512473&iid=49229592

 

기사 요약 : 전기료 누진제, 폐지냐 유지냐? 뭐가 타당하냐?

소감 요약 : 공평이란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

 

솔직히 세금 같은 거 일일이 계산하기도 어렵고, 또 귀찮기도 해서 왠만해선 그냥 세금내는데....

역시 눈 먼돈을 어떻게든 만들어서 갈취하는구나?

 

우리나라 가정용 누진료 차이가 11.7배라? 심지어 다른나라는 그딴 식으로 안한다?

아니 그것보다....

 

무슨 행정학부 교수라는 새끼가 말을 저 따위로 하지? 말을 돌릴거면 좀 그럴 듯하게 교묘하게라도 하던가.....

누진세 폐지해야 된다는 저 변호사분 말을 들어보자면, 아껴쓰는 거 좋은데 왜 일반가정에만 누진제를 그따위로 많이 내게 하느냐? 할 거면 기업에도 공평하게 적용해야지.

 

이게 주장인데, 거기에 대해 반박한다는 게

석유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전기 아껴쓰는 게 잘못된 거냐고?

 

누가 아껴쓰지 말자고 했나? 아낄거면 같이 공평하게 아껴야 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대답이 아껴야 하니까 아낀다?

행정학부 교수라는 새끼 국어성적이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