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말은 20년 전에도 나왔고, 고위급 인사가 망명하거나 뭔 일이 생길때마다 나왔던 말인데,

진짜로 망한다고 가정했을때, 남한은 그에 대한 준비가 돼있나?

그냥 삼국지 게임 하듯이 항복권고-수락 받아서 자동으로 그 땅과 인구가 넘어오는게 아니잖아.

소유권을 담보받을 만한 외교활동이 뒷받침 되있는지, 기존 북 집권층에 대한 처리, 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할것인지, 경제적인 감당은 할 수 있을지.

뭔가 준비한게 있나?



그냥 북한 망한다 망한다 통일대박 외쳐봐야 감나무 아래에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꼴이지.




뭐 그 전에 미 중 러 일 중에 통일을 원할 나라가 있을지.

한국의 보수 집권층들부터가 통일을 원하질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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