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반 전 총장은 저녁 식사 이후 이도운 대변인과 자리를 뜨면서도 

"와서 계속 그것(위안부 논란)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말이야..

내가 마치 역사에 잘못이라도 한 듯이 말야"라며 

"(기자들이) 아주 나쁜놈들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녁자리가 끝난 이후에도 반 전 총장이 이같이 반응하면서

 향후 위안부 논란에 반 전 총장 측의 입장은 보다 강경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저녁 자리에서 

"제가 말했지만 위안부 한을 풀어줄 수 있는 그런 범위 내에서 합의돼야 한다"며

 "그렇게 돼야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라도

 기틀은 잡혀간 것이지 완전히 끝났다고는 오해하지 마라"고 부연했다.




의외로 약한듯... 누구말대로 설 이후에 기회를 봐서 대선출마 접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