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겉으로 가볍게 즐길만한 B급 영화 포장안에 숨겨진 메세지는 꽤나 묵직한 것 같아 좋아하는 영화인데.


시민 등급 나누는 짓도 아니고...
오히려 군대 가는게 2등시민이고 꼰대양성소가 되어있는 현실에서, 그걸 부수기는 커녕 오히려 너도 2등시민의 진흙탕에서 굴러봐라... 라니.

잘도 공감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