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주의자
자신들이 정의의 편인 줄 암.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들도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 것임을 인정하지 않음 (예: 노조)
이상을 추구하다 현실과 괴리가 생김(예: 대북정책)

보수주의자
어쩔 수 없다, 세상은 그런거다. 한마디로 온 갖 추악한 만행들을 합리화 함. (예: 기업들의 불법적인 관행들과 그에 대한 옹호)
시스템과 질서(원칙)을 중시해야 한다고 하지만 지들이 유리할때만 지키고, 불리할땐 그 원칙 위에 존재함
(예: 사법부에 말도 안돼는 판결)

결국 진보든 보수든 둘다 역겹고 가증 스러움 선거는 차악을 뽑는거지 최선을 뽑은 것이 아님 그럼에도 무조건적인 지지와 찬양을 하는 일부 콘크리트층들은 북한의 세뇌된 인민같음(일베충이든 박사모든 문베충이든 노사모든)

맹목적인 추앙은 사고를 편협하게 하고, 짧은 식견은 사고를 극단적으로 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