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관람 같이 한 것도 그렇고
확실한 증거없이 수사하지도 않았고
이유없이 압수수색도 안했고
중계하듯 상대를 내리 까는 짓도 안했고

그저 법위반여부만 파악해서 그에 맞게 행정적으로 굉장히
드라이하게 진행하잖아

내가 그 사람 속까지는 모르지만
친구죽고 응급실까지 실려가고 아직도 그 친구 유서를 가지고 있는
50년지기 동료이자 친구이자 동업자인 사람을
사실상 죽인 사람에게 하는 것 치곤 굉장히 관대하잖아

근데 그만큼 못빠져나갈거라고 봐